정부가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동유연성 제고를 포함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열고, 올해 세계경제포럼(WEF)과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를 분석한 뒤 이런 내용의 노동시장 경쟁력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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