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산업 꿈나무 경연의 장인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포스터>를 오는 25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건단련이 주최하며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회 주제는 레고브릭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며, 전국의 초등학생이 저학년부(1~3학년 50개 팀)와 고학년부(4~6학년 50개 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저학년부는 보호자 1명과 함께 2명이 팀을 이루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건단련 회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건설회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전시된다.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www.creativecontest.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건단련은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그 결과를 오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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