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건설·부동산 시장을 진단·전망하기 위한 ‘2019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상호 건산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이 ‘2019년 건설경기 전망’을, 허윤경 연구위원은 ‘2019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손재영 건축대학 부동산학과 교수가 사회자로, △강민석 KB경영연구소 부동산시장팀장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장경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 △차학봉 조선일보 산업부장 △이완수 ㈜이세산업 대표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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