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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47.4…22개월만에 최저

1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47.4로 전월대비 21.6포인트(p) 하락했다. 22개월만에 40선을 기록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HBSI 11월 전망치와 10월 실적치를 7일 발표했다.

이달 전망치의 급격한 하락은 공급과잉과 지역산업 위기에 따른 지방주택시장의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연구원은 분석했다. 또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수도권 주택사업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총체적 상환능력비율(DSR) 규제(10월31일 시행) 등에 의한 수요위축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

지역별 전망치는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나타났던 하락세가 지속됐다. 특히 경북이 52.0으로 전월비 30.1p 하락했다.

HBSI 10월 실적치는 58.5로 9월 실적(72.5)에 비해 14.0p 하락해 4개월만에 다시 50선을 기록했다. 9·13 대책 등 각종 정부정책의 규제 강화 기조가 지속되고, 기존 다주택자 등에 대한 대출규제 강화 등의 이유로 수요위축 현상까지 맞물려 실적이 저하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울산, 경남, 충남, 부산, 강원 등은 10월 실적치가 30~40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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