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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주택’ 서랍처럼 밀어 넣어 조립한다건기연, 인필 공법 모듈러 공동주택 개발 성공
◇금속구조물창호공사 전문업체인 금강공업이 천안 두정동 실증단지에서 인필공법을 활용해 모듈러주택을 시공하고 있는 모습.

모듈러 주택을 서랍처럼 밀어넣어 조립하는 새로운 공법이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인필(infill) 공법 모듈러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23일부터 충남 천안 두정동에 실증단지 구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창호·외벽체·전기배선·배관·욕실·주방기구 등의 자재와 부품이 포함된 박스형태의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및 설치하는 공법을 말한다.

건기연이 개발한 인필 공법은 뼈대가 있는 구조체에 박스형태의 모듈을 서랍처럼 끼워넣는 방식이다. 기존 모듈러 공법보다 층간소음 및 구조안전성 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안 두정동 실증단지 조성은 국토교통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건기연, 한국토지주택공사, 금강공업, 스타코가 합작해 지난 5월 가설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4월에 준공 예정이다.

한편 23일 오후 2시부터 천안 두정동 실증단지 현장에서는 모듈러 공동주책 2호 실증단지 구축을 기념해 크레인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장비를 이용한 모듈러 주택 조립 시연이 진행된다.

◇모듈러 주택 설치 방법(사진제공=건기연)

이창훈 기자  smart901@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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