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18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포스터>이 오는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 박순자 위원장 등 민·관·학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8월부터 공모받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건설·시설안전 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또한 안전유지관리, 스마트건설, 건설기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럼도 함께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마이다스아이티·동일기술공사 등 첨단 안전기술업체들의 전시와 두나정보기술, 커넥트브릭 등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입주기업의 홍보부스 등이 마련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