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회장(왼쪽 네번째)과 하소연 관장(왼쪽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8일 부산 연제구 소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하소연 종합복지관장에게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성금전달식에 이어 마술쇼도 진행됐다. 이날 협회 회원사인 이종덕 (주)현대금속 대표이사는 ‘수리수리마수리 매직쇼’를 열고 장애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세원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많이 부족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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