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워크숍 겸해

◇김중희 토공협의회장(맨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과 이재림 서울시회장, 김홍무 울산시회장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회장 김중희)는 경북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2018회계연도 전국대표회원 건설정책 세미나 및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대표회원의 건설정책 부문 경쟁력 강화와 협의회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중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4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분쟁조정협의회 김매리 간사와 송현수 토목신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최근 하도급법 개정 현황 및 분쟁조정 사례’와 ‘최근 건설시장 동향’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김중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협의회는 올해도 토공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정부의 건설산업 혁신 등 업종통합에 따른 세부지침 마련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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