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입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도시개발은 플랜트, 토목·건축(주택)사업을 총 망라하고 있다. 규모면에서도 지역개발, 신도시개발, 단지개발 등으로 광범위하다.

이번 과정은 △해외도시개발의 필요성 및 개념 △해외부동산 개발 절차와 사업성 분석 △스마트시티 국제적 수요와 대응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론 교육 이후의 우리기업들의 진출사례(이라크·카자흐스탄·베트남) 발표도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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