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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LH 등 4개 기관과 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10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4개 기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동발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100억원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이 조성됐다.

먼저 LH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도시건설공법, 신기술제품 개발에 60억원을 투자한다. LH는 앞선 2015년 7월 60억원을 조성해 13개 중소기업과 실시간 에너지 분석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홈 구축 분야의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다.

부산항만공사는 총 3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고효율·친환경 스마트형 항만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10억원을 조성하고 원가절감을 위해 발전설비를 국산화 하는데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2009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총 4차에 걸쳐 152억원을 조성하고 29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다.

유태원 기자  sraris23@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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