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삼척해변에 상설 버스킹 존을 설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삼척해변에서는 여름 피서철 버스킹 공연이 자주 열리지만 상설 무대가 없어 진행과 관람 등 공연 개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삼척시는 버스킹 존을 설치하고 나서 전문팀 초청, 지역 아마추어팀 참여 등을 통해 삼척해변을 상설 공연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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