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할 분양

SK건설은 이달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 일원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DMC SK뷰 (DMC SK VIEW)’<조감도>를 분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총 8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50가구 △84㎡ 172가구 △112㎡ 28가구 등이다.

DMC SK뷰가 위치한 수색·증산 뉴타운은 은평구 수색동, 증산동 일원 79만3028㎡에 조성된 ‘도심속 미니신도시’로 총 9구역, 약 1만1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암DMC의 배후 단지인데다 여의도, 광화문,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철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해 있다.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 개통도 예정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초·중, 수색초, 연서중, 상신중, 숭실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MC SK뷰 입주는 2021은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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