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리핑

충북 옥천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에 옥천읍 금구지구가 포함돼 2022년까지 1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와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까지 옥천읍 삼양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20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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