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리핑

경기 용인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리모델링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용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지난 12일 고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5년 기준 준공 15년이 지나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용인 관내 아파트는 437개 단지(19만5340세대)로 이를 기존 시설을 유지하는 유지관리형, 내부구조 변경과 주차장 증설이 가능한 맞춤형, 세대수 증가형 등 세 유형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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