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방수산업 기술발전 CEO 국제세미나’ 19일 열린다

‘한·중 방수산업 기술발전 CEO 국제세미나’가 오는 19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회장 김학영)가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공동주택성능향상연구단, 한국건축시공학회, 한국건설방수방식학회, 서울과기대 방수기술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의 우수 방수신기술 수출 방안 모색과 한·중 방수산업 기술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개회사와 축사, 방수기술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중 방수산업 기술발전 세미나는 올해로 4회째 열리고 있다.

김학영 회장은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제 세미나가 양국의 회원님과 전문가 및 기술자를 비롯한 업계 모두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