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3년 동안 47억원을 들여 용문면 내지리 양수발전소 상부댐 부근에 하늘전망대(표고 730m)를 설치하고 하늘자락공원(3530㎡)을 만들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하늘전망대는 나선형 경사면을 올라가며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높이 23.5m 상부에서는 소백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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