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전문건설업계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던져주고 있다. 전문건설과 종합건설 간의 업역 칸막이가 하나 둘 사라지는 등 건설혁신 방안이 실천되는 원년이다. 굴진중인 터널을 걸어가듯 미증유의 미로를 뚫고 나가야만 한다. 사진은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 해외시장조사단이 지난달 4일 싱가포르 지하철 톰슨라인 제 216공구 대우건설 시공 현장의 터널 속을 걸어 들어가고 있는 모습. 맨 앞부터 김 회장, 김세원 협회 부회장 등. /싱가포르=홍윤오 주간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