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에서 은평구 불광동 227-7번지 일대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해당 구역 면적은 4만4258㎡이다. 건축 규모는 13개동, 지하 4층∼지상 15층, 용적률 347.55%, 총 1305세대(공공임대주택 522세대 포함)다. 기반시설로 불광로 도로 폭을 12m에서 20∼23m로 확장하고,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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