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안전협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국회 도서관에서 ‘지하안전관리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상로 협회장의 지하안전특별법 시행 경과보고에 이어 최영록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사무관, 박문희 서울시 도로관리과장,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윤태국 건설기술교육원 교수, 백민석 건축사협회 법제자문위원, 최계운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장, 류기정 지방공학회 연구소장, 이호 지하안전협회 기술위원장이 패널 토론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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