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김양수 전건협 대전시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신년교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년교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은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각 구청장 등 정계인사들과 정성욱 대전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건설인 2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한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도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잃지 말고 파이팅 합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어려운 환경이 예측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년교례회를 화합과 도약의 기회로 삼자는 충청권 건설업계의 뜨거운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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