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15일 충남 홍성 용봉산 정상에서 ‘2019년 전문건설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김양수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대전시회 관계자들이 수주·안전기원제를 지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원제는 새해를 맞아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와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에 참석한 대전시회 운영위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용봉산 정산을 등산하고 제례를 올렸다.

김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모든 회원사들이 많은 공사를 수주하고 공사현장마다 무사고를 기원한다”며 “협회도 회원사의 일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2019년 제1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18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하고 투명한 집행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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