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1일 부산진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표회원, 자문위원, 부산시 건설관계관 및 협회 자문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세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까지 더해지며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업권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면 2019년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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