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대 8개월(건축허가 3개월, 굴토 및 구조심의 2개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3개월)이 소요될 수 있는 인허가 처리 기간을 5개월 이내로 단축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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