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영윤 중앙회장과 이준승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박재호·이헌승 국회의원 등 내빈 30여명과 부산시회 대표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외부인사와 회원사 등에 포상을 수여했다.

김세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9년 회원사 일거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산시 하도급관리팀과 함께 줄어든 발주물량을 지역하도급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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