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0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2018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시상식을 열어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단지 5곳에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세종시 범지기마을 10단지는 단지 내 아이가 있는 가구의 비중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공동육아 공동체를 운영하고 택배회사와 안전운행 협약을 체결해 노약자의 보행 안전을 개선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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