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재래시장과 집창촌이 있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정비 계획에 따르면 2023년까지 이 일대 2만7510㎡ 부지에 지상 40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4개동 999세대, 오피스텔 264호,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착공은 2020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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