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에 호당 최대 3161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영 주차장, 주민센터 등 자치구의 노후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해 복합개발 방식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이같은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공공주택 2339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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