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2곳 지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총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3월29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발표 평가 등을 거쳐 지원 대상 2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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