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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축물 37%가 30년 넘어… 부산은 53% 노후
(그래픽=국토교통부)

우리나라의 건축물 100동 중 37동은 준공 후 30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노후 건축물 비율은 부산, 대전, 대구, 전남 등 지방에서 더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말 기준 전국 건축물 현황 통계를 7일 발표했다.

전국 건축물 동수는 총 719만1912동, 연면적은 37억5412만㎡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각각 6만5386동(0.9%), 1억1219만㎡(3.1%) 증가했다.

용도별 연면적은 주거용이 17억7223만㎡로 가장 컸고, 상업용은 8억1462만㎡, 공업용은 4억151만㎡로 조사됐다. 주거용 건축물 중 61.5%인 10억9027만㎡는 아파트고 18.9%인 3억3415만㎡는 단독주택, 9.5%인 1억6784만㎡는 다가구주택이다.

준공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전국 266만6723동으로 전체의 37.1%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27.5%, 지방은 40.8%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도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으로 전체 36만6929동 중 53.2%인 19만5260동이 30년 이상된 건물이다. 40%를 넘는 지역은 대구(47.0%), 대전(47.1%), 전남(47.9%), 전북(42.2%), 경북(43.5%), 경남(41.4%)이었다.

50층 이상의 고층 건축물은 총 107동이고 가장 높은 것은 서울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두 번째는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다. 상위 20대 건축물 중 9동이 부산에 있고, 현재 건설 중인 고층 건축물 12동 중 11동 역시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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