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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31% 줄인다
  • 전문건설신문 기자
  • 승인 2019.02.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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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 지역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는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 확정에 따른 국가 감축목표와 정합성을 갖는 광역지자체 차원의 연동계획으로 ‘2030년 인천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환경부의 시·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른 조치로 지방정부에서 관리권한을 보유한 비산업부문에 해당하는 건물·공공기타·수송·농축산 및 폐기물 부문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감축량 상향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이행수단 등을 제시했다.

시는 2005~2015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예측한 2030년 배출전망치(BAU) 1721만3000톤CO2-eq 대비 31%를 감축해 목표배출량 1187만5000톤CO2-eq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총 57개 감축사업을 시행하며 세부적으로 △건물 부문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등 14개 감축사업 △공공기타부문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정비 등 13개 △수송부문 도시철도 연장사업 등 19개 △농축산부문 가축분뇨 재이용 등 5개 △폐기물부문 재활용 확대 등 6개 감축사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시는 시민 인식개선 등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홍보 등 정성사업도 추가적으로 반영하고 중장기 계획의 불확실성을 고려, 실제 온실가스 감축사업 세부전략별 이행성과 평가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권고하는 배출전망치, 감축잠재량, 감축목표 등을 최대한 반영해 전향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자 노력했다”며 “온실가스 감축사업 세부과제에 대한 이행성과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정책에 환류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201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로 설정했고, 지난해 7월 기존 로드맵 중 국내 감축량 상향 조정과 국외감축 최소화를 주요내용으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을 확정한 바 있다. /뉴시스

전문건설신문 기자  koscaj@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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