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회장 노석순)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회계연도 제1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노석순 회장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에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협의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건설현장의 민원 및 고충해결을 위해 중앙회와 함께 정부와 국회 등을 찾아 적극적인 건의활동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노석순 회장은 “불공정 갑을 관계, 타워크레인 월례비, 불법 외국인력 해소, 건설노조 등 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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