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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장 선거 5파전 치열3월 3~7일 모바일투표 진행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선거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서는 회원들이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기술인협회장과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대의원을 직접 선출한다. 협회장 후보 5명의 주요 이력과 공약을 살펴봤다.(순서는 기호순)

◇왼쪽부터 김연태‧이태식‧고갑수‧김일중‧김기동 후보.

◇김연태 후보=철도청과 국방시설본부를 거쳐 삼부토건, 신화엔지니어링 등에서 시공, 감리업무 등을 담당했다. 또 한국건설감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모두그룹 대표로 있다.

김 후보는 협회 운영방법을 정부 위탁사업 중심에서 회원 편익사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퇴직자 등 재취업이 필요한 기술인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태식 후보=삼성건설, 삼성코닝 등에서 현장소장으로 활약했다. 대한토목학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을 거쳤고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후보는 중견 회원들의 창업과 은퇴회원들의 인생 2모작을 지원하고 협회를 투명하게 경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회원들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화에 최적화된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갑수 후보=감사원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고 SK건설㈜ 부사장, ㈜삼보기술단 부회장을 거쳐 현재는 SQ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다.

고 후보는 협회 연회비를 비롯한 각종 서류발급 비용을 전면 재검토해 건설기술인들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건설 관련 협회 및 학회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데이터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일중 후보=건설교통부 광역교통시설국장, 도로국장을 거쳐 건교부 차관보직을 수행했으며, 1995년 기술인협회를 법정단체로 격상시킨 경험이 있다. 이후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직을 맡았다.

김 후보는 제도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로 본인을 뽑고, 전문조합 이사장 시절 익힌 자금 운용 방식을 협회의 수익창출에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기동 후보=국내외 다수 현장소장 근무 경력이 있으며, 대우건설 건축‧주택사업 본부장,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공학한림원 원로회원으로 있다.

김 후보는 ‘건설기술인 고충처리지원실’을 설치‧운영하고 지방조직을 건설기술인의 문제 해결형 조직으로 재정비하며, 법정 의무교육을 폐지하고 교육이수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훈 기자  smart901@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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