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마이산 헬스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인근 도시민에게 휴식·휴양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는 등 건강을 테마로 한 종합관광개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용역 결과 타당성이 높으면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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