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건설정보

서울 중구가 올해 안에 도서관 3곳을 확장·신설하고 주민 독서문화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등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책 읽는 마을’ 실현을 위한 도서관 인프라 개선에 착수한다.

구는 이같은 방안을 담은 ‘중구 도서관 발전 종합계획’을 세우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도서관 확충에 12억7천500만원 등 국·시비를 포함해 모두 38억원이 소요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