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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국비 105억원을 확보해 매년 가뭄 피해를 겪는 4개 지구에 대해 지표수보강 및 수리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표수보강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2개 지구는 장평면 우산지구와 장동면 양곡지구다. 우산지구에는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저수지를 신설한다. 양곡지구는 35억원을 투입해 노후 저수지 제방을 보강한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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