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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내정최 후보자 25일 청문회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토교통부 장관에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내정했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금오공고를 거쳐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리즈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운대에서 부동산학으로 박사를 받았다.

행시 28회 출신으로 1995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수송정책실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항공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에서 국토부 제2차관까지 올랐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기도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 후보자는 국토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외유내강형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의 신망이 두텁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택시장의 안정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균형발전과 신한반도 경제를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기존 산업의 혁신 및 공유경제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된 직후 “우리 경제가 마주한 현실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엄중한 책임과 소명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삶터와 일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SOC 확충 등은 가장 역점을 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지 않는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언제나 국민 중심으로 판단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지난 30여 년 간 국토교통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녹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 후보자의 청문회는 오는 25일로 예정됐으며 부동산 문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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