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왜 요즘 대세로 떠오르나

부동산투자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해당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자율주택 정비사업을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이에 대한 사업성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부동산 전문가도 드물다.

관련 법령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으니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해 보이기도 하다.

책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부동산투자의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경험한 필자들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해 알려준다. 어떤 특징이 있고, 왜 부동산 투자의 대세가 되고 있는지, 어떻게 사업성분석을 해야 하는지 등을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저자들은 개발이익이 낮았던 도심 속 낙후 주택들에게도 이제 서광이 비추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김종선‧서영철 공저, 팬덤북스 펴냄, 352쪽,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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