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올해 테마도서관 3곳을 조성하는 등 지역 도서관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2일 관악구에 따르면 올해 조성될 테마도서관은 △청룡 작은도서관의 그림책도서관 △성현동 작은도서관의 미디어도서관 △봉현 작은도서관의 창작도서관이다.

구는 기존에 조성돼 있는 ‘걸어서 10분거리 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환경, 이용현황 등을 반영해 특색있는 테마도서관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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