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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기업용 ‘벤처나라’, 제2의 공공조달시장으로 키운다조달청, 벤처나라 활성화 방안 추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내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 ‘벤처나라’가 제2의 공공조달시장으로 육성된다.

진입 문턱을 낮춰 등록 상품을 다양화하고, 공공기관 구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로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시장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조달청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됐던 권역별 창업·벤처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 의견을 반영해 이같은 내용의 ‘벤처나라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기술과 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2016년 구축한 나라장터 내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조달청은 우선 기존 기관 추천과 업체 직접신청에 의해 지정 후 등록하던 방식을 개선해, 직접 신청의 경우 품질 확인 절차를 거쳐 1년간 등록하는 ‘제한적 오픈마켓’을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추천기관 추천을 통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지정 제도는 유지하되, 추천 없이도 창업·벤처기업 제품은 언제든 빠르게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기관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조달청은 벤처나라 추천기관에 주요 공공기관을 추가해 여러 산업 분야 제품들이 등록될 수 있도록 한다. 연말까지 추천기관을 30개 이상으로 늘리고, 지방조달청에서도 창업·벤처기업 제품을 직접 발굴해 추천하도록 했다.

또 기존 방식보다 쉽게 검색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처음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벤처나라 물품 구매 동영상’ 등 이용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구매 방식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수요기관과 창업·벤처기업에 간담회, 설명회, 교육 등으로 이 제도를 알리고, 이용을 촉진하는 현장 홍보를 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창업·벤처기업의 조달 진입·성장 전 단계에 걸친 전문 컨설팅 상담을 지원하는 ‘전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소액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도금액을 현행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창훈 기자  smart901@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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