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공분양주택 ‘LH 트릴로채’ 1280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170가구 △74㎡ 527가구 △84㎡ 583가구로 구성됐으며, 공급가격은 84㎡ 기준 3.3㎡당 760만원대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26일 △1순위 29일 △2순위 30일이며 당첨자는 5월14일 발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411(모충동 338-18)에 자리하고 있다.
남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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