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처참하게 불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5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지붕이 소실되면서 마치 폭격을 맞은 듯 뻥 뚫려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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