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차원의 기능인력 육성과 좋은 일자리 체계구축 대안 마련’ 토론회가 24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실에 따르면 박홍근 의원, 송옥주 의원, 이용득 의원과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여당 의원들과 건설노조가 건설산업 일자리 창출, 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김상용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정수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강해성 대한건설협회 기술정책실 실장, 오주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혁신품질단 단장, 현석호 건설노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박홍근 의원실은 “인력 고령화와 숙련공 부족이라는 건설업 위기를 맞아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기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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