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내달 3일 기업·공공기관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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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내달 3일 기업·공공기관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포럼’ 개최
  • 남태규 기자
  • 승인 2019.04.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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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오는 5월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준법시스템이다. CP포럼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8회째다. 조정원의 주관으로 2011년부터 기업에 대한 CP등급평가가 진행돼 왔다.

공정위 및 조정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공공 및 민간 분야의 CP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CP 도입의 확산 및 CP등급평가 참여 확대 등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공공분야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등을 위해 공공기관 임직원의 포럼 참여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기업들은 포럼에 참석하면 향후 CP등급평가 참여시 관련 규정에 따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포럼은 △2018년도 CP등급평가 결과 및 2019년도 CP등급평가 방안 △공정·하도급·가맹유통거래 정책 방향 △부패방지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구축 방안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오전에는 공정위의 ‘공정·하도급·가맹유통거래 정책 방향’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부터 공공기관의 CP 도입 사례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공영홈쇼핑의 CP 운영 사례, ‘갑을 문제 해결과 부패방지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구축 방안’, 그리고 풀무원식품의 CP 운영 사례 발표가 차례로 이뤄질 계획이다.

끝으로 조정원은 지난해 CP등급평가 결과 및 올해 CP등급평가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는 CP를 도입해 운영 중인 기업체 임직원뿐 아니라 CP 도입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공공기관·기업 임직원 또한 참가할 수 있으며 조정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6일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남태규 기자] new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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