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삼호와 이수건설이 이달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7-81번지에 우아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우아한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99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3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4㎡ 6가구 △84㎡ 285가구 △115㎡ 10가구 등이다.

‘우아한시티’가 위치한 우아동3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시가지형’ 사업에 선정돼 전주역 주변 상권에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통에서부터 쇼핑·문화·교육·여가까지 모두 갖춘 생활인프라가 특·장점이다. 도보거리에 KTX 전주역이 위치해 있고, 반경 5km 이내에 자리한 동전주IC와 완주IC를 이용해 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모델하우스는 덕진구 우아동3가 746-41번지에 마련돼 26일 오픈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