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에서 열린 장위6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566명중 529명이 참석해 352표를 얻어 시공사로 낙점됐다.

장위 6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한천로 654 10만5163㎡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1637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231억원이 투입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