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침수피해 예방과 읍면지역, 구시가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10개 지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파손된 하수도 시설물을 복구하고 퇴적 토사 등 빗물 빠짐 방해물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영읍 본산리 789-5번지 등 5개 지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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