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차관, ‘한국형 스마트시티’ 예정지 압둘라신도시 점검
상태바
박선호 국토차관, ‘한국형 스마트시티’ 예정지 압둘라신도시 점검
  • 류승훈 기자
  • 승인 2019.05.03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과 쿠웨이트 지난 라마단(Dr. Jinan Ramadan Boushehri) 공공사업부 겸 주택부 장관의 면담 모습(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은 쿠웨이트와 양국간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의 쿠웨이트 순방을 수행중인 박선호 1차관은 압둘라 신도시 예정지를 둘러보고 쿠웨이트 주택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압둘라 신도시는 쿠웨이트시티 외곽에 1950만평(약 4만호)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6년 5월 양국정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시작됐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의 요청을 받아 종합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2017년4월~2019년 12월, 433억원)을 진행 중이다. 올해 1월24일 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간 신도시 개발투자를 위한 사업 예비약정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 종합계획 용역을 완료한 뒤 사업 본 약정을 체결하고 신도시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1일(현지시각) 박선호 차관은 변창흠 LH 사장 등 관계자들과 압둘라 신도시 예정지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검토했다. 박 차관은 “압둘라 신도시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수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어 2일엔 지난 라마단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인프라 건설 분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인프라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한국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쿠웨이트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