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2일 2019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가로등(LED)교체 14개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1개 단지,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지원사업 17개 단지 등 총 30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심의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관련법 적합여부와 현장조사 등을 심사해 3억40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사업으로는 가로등(LED)교체 사업에 2420만원, 노후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지원사업에 4000만원 등이다.

윤재철 친환경도시재생과장은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한 주거 만족도 향상과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지원 항목을 확대하고 예산확보에도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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