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

대우종합기계는 내구성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굴착기와 휠로더 등 신형 건설중장비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대우종합기계가 출시한 굴착기(모델명 S55-V SUPER)는 5t급 궤도형으로, 유압컨트롤밸브를 재정렬함으로써 평탄작업을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하부주행체를 재설계하고 고강도 재질을 사용해 무게는 줄어들고 내구성은 3배 이상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휠로더(모델명 MEGA300-V SUPER)는 연료소모량을 최소화함으로써 연료비 부담을 줄였고 독일 ZF사의 파워트레인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다.

대우종합기계 관계자는 “이번 신형 제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