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이사장 시무식서 직원들에 강조

전문건설공제조합 김일중 이사장은 2005년도 시무식에서 “조합이 21세기를 선도하는 건설금융기관으로서의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사장은 시무식을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조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보다 큰 희망을 가지고 부단하게 노력해서 우리 조합이 국내 어느 보증기관보다도 더 경쟁력을 갖고 공신력을 가져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사장은 “올 한해는 꿈을 가지고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한해, 변화와 개혁의 주역이 되는 한해, 직원 모두가 스스로 행복을 일구어 나가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이를 위해 “자기가 하는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매진할 것,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할것이라며, 변화를 수용하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만큼 항상 귀와 눈과 마음을 열어 놓고 세상이 변해가는 것을 냉철히 관찰하고 그것을 받아들여 변화하고 개혁해 나갈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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